통합연금포털1 미수령 연금 찾아주는 통합연금포털 금융감독원은 '잠들어있는 연금'의 주인을 찾아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때가 됐는데 청구하지 않거나 사업장 폐업 등으로 찾아가지 않은, 주인을 찾지 못한 채 잠들어 있는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이 7,00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지난 9월 부터 2개월간 '미수령 연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연금저축 미수령자와 폐업 사업장의 퇴직연금 미수령자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해 42,000명이 1인당 평균 144만 원의 연금을 찾아갔습니다. 이는 전체 대상자의 25%에 해당합니다. 은행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미수령자의 주소를 받아, 해당 주소지로 안내문을 발송한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연금저축 가입자는 적립기간을 충족하고 만 55세가 지난 이후 금융회사에 연금수령을 .. 2021.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