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보완 대책1 전세자금대출 한도 신청 방안 (최신 ver.) 17일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여신 담당 관계자들이 비공식 간담회를 열어 전세자금 대출 관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최근 금융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준 만큼, 주요 시중은행들이 큰 틀에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지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현재 여전히 시장은 혼란스럽고 금융권은 어디까지 대출 물을 열어야 할지 당국의 눈치만 살피고 있고, 실수요자들은 자신들의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 등을 알기 힘든 상황입니다. 대출 관련한 궁금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전세대출, 어떻게 바뀔까? 실수요를 제외한 대출은 원천 차단하는 것이 핵심으로 우선 전세 보증금 잔금일 이후 대출은 막힙니다. 현재 신규 임차(전세)의 경우, 입주일과 주민등록 전입일 가운데 빠른 날부터 3개월 이내면 대출 신청을 받.. 2021.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