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슬의생' 시즌3 제작 감독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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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슬의생' 시즌3 제작 감독피셜

by 에이랩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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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저녁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들었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16일 마지막 12회 방송을 앞두고 시즌3 제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수의 팬들은 이미 시즌2 시작과 동시에 슬의생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우들 사진
슬의생 99즈

 

지난 6월 슬의생 시즌2 온라인 제작발표회 당시 "감독이 생각하기에 어느 시즌까지 갈 수 있을까? 시즌3을 기대해도 될지?"에 대한 질문에 신원호 PD는 "애초에 캐스팅할 때도 배우 분들께 시즌3까지 가지 않을까 얘기했었다"라고 대답하며 "제작진들끼리 얼개를 그렇게 짜기도 했다"라고 답하면 슬의생 시즌3 가능성을 열어뒀었습니다.

 

 

덧붙여 신원호PD는 "시즌제를 처음 해보면서 알게 된 한계나 고단함, 여러 가지 장단점도 많았지만 미처 예상하지 못한 지점도 있더라"며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혔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래서 배우들에게 시즌3은 묶어놓지 않겠다고 했다. 스케쥴을 편하게 잡으라고 했다. 같이 할 수 있다면 하자고 했다. 구체적으로 시즌3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본 슬의생 팬들은 '도재학 선생님은 언제 행복해지는 거죠', '시즌3에 우주 동생 기대해봅니다', '슬의3해줘요. 결혼까지 하는 거 봐야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익준(조정석)과 채송화(전미도), 양석형(김대명)과 추민하(안은진) 커플이 탄생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지만 김준완(정경호)과 이익순(곽선영)의 러브라인이 완성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슬의생 시즌2 마지막 회는 오는 16일 2시간 40분간 방송될 예정입니다.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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