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까지만 해도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여름엔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막상 접종을 시작하고는 기대감이 무력화되면서 백신 부스터 샷 접종에 대한 언급이 많아지고 있다.
부스터 샷 (Booster Shot) 뜻
백신 접종 후 일정 시간이 지난 뒤 백신의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추가로 접종하는 것을 말한다.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얀센을 제외한 화이자와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2번 접옹하는 방식인데, 한 번 더 추가해서 3차까지 접종하는 것으로, 얀센은 2차 접종이 부스터 샷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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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 화이자
화이자는 코로나 백신을 2회 접종 완료 후 4.8~8개월이 지나 부스터샷을 접종했더니 항체 수가 2회 접종 후보다 3배 늘어났다고 밝혔다.
부스터 샷으로 인한 부작용은 2회 접종과 같은 수준이었다고 밝히며 곧 임상시험 결과를 과한 논문으로 발표하겠다고 했다. - 얀센
미국 제약사 존슨 앤 존슨(J&J)에 따르면 계열사인 얀센의 임상 시험 결과 백신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참가자들에게 두 번째 백신을 투여한 결과 항체 수준이 최조 접종 4주 뒤와 비교해서 9배 높았다고 발표하며, 이번 임상시험 데이터를 미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국 접종계획
한국의 경우,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6일 '빠르면 4분기에 할 예저어'이라고 밝혔다.
정부 자문 관계자들에 따르면 백신 접종이 상당 부분 완료도리 것으로 보이는 9월~10월 이후에는 부스터 샷이 진행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더불어 화이자와 모더나등 mRNA 계열의 백신은 접종 후 드물게 심근염 혹은 심낭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해외 사례들을 보면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위험보다 큰 것으로 분석됐다.
부스터 샷을 준비 중인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일각에서는 정부의 계획이 아직 시기상조라고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하며, 현재 접종 중인 백신이 델타 변이를 포함해서 모든 코로나 바이러스의 중증과 입원을 예방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부터스샷의 접종은 이후에 기존 백신이 효과를 거두지 못할 경우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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