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크러쉬 열애 인정 나이차이

레드벨벳 조이와 가수 크러쉬가 열애설을 인정했다. 

조이와 크러쉬는 지난해 5월 크러쉬의 첫 번째 싱글 '자나 깨나'에 조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음악 작업을 함께 하면서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조이 반려견 햇님이와 크러쉬 반려견 두유를 함께 산책 시키며 소박하고 평범한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온라인 목격담에 따르면 둘은 같은 교회를 다니는 등 작년부터 주변의 의식없이 함께 데이트를 즐겼던 것으로 보인다.

 

조이는 96년생 올해 나이 26세로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 후 지난 5월에 발표한 첫 솔로 앨범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레드벨벳 미니앨범 '퀸덤'으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크러쉬는 92년생 올해 나이 30세로 가수 & 작곡가이며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조이 크러쉬 열애 인정